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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11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김준수가  과거 '사생팬'들에 둘러싸였던 모습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름 돋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음식점에서 여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과 수많은 팬들이 유리창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컴백 김준수, 사생팬들 지금은 좀 줄었나?", "컴백 김준수, 연예인도 고단하겠어", "컴백 김준수, 완전 빼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한 XIA 준수가 11월 7,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가진다. 또한 10월 24일과 2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 지역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