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도 놀랄 정소민 숨겨진 과거…눈물까지 흘려 ‘왜?’

배우 김영광과 정소민이 ‘디데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정소민의 고등학교 시절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정소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소민은 “무용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춤사위를 펼쳤다. 무용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정소민은 “엄마는 지원을 해주려고 노력해주는 편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반대를 하셨다”며 “아직까지 아버지는 반대를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은 부모님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느꼈다”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영광과 정소민이 출연하는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