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김윤석, 강동원 뺨치는 ‘꽃미남’ 시절…“여자라고 놀림 받아”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김윤석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김윤석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피부와 날렵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윤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미모는 현재와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석은 과거 열린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어릴 땐 여자라고 놀림도 많이 당했다”며 “요즘 막 나오는 젊을 때 사진은 공연할 때 팸플릿에 나왔던 사진들인 것 같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리니 잘생겨 보일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된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