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똘망똘망했던 눈빛의 어린시절,'간지좀 나는군...'

이청용(27.크리스탈팰리스)과 손흥민(23.토트넘핫스퍼)의 코리안 더비가 아쉽게 무산된 가운데 이청용의 귀여운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0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청용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청용은 사진 속에서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체 야무진 표정을 짓고있다. 이청용의 지금과 변함없는 이목구비와 다소 통통했던 볼살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용,완전 귀요미" "이청용, 지금이랑 똑같네" "이청용 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청용은 지난 20일 밤 9시 45분(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1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대 크리스탈팰리스 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장하지 못했다.

경기는 토트넘이 후반 23분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크리스탈팰리스에 1-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