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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별이 ‘복면가왕’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정체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어린 시절모습이 눈길을 끈다.

    별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 전국노래자랑 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별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획득한 저력이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별은 똘망한 눈빛으로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귀여운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신동엽은 “별이야말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된 대표적인 케이스다”고 극찬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메 단풍 들겄네’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경합을 펼쳤다.

    대결 결과 50대 49로 아쉽게 패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