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내레이션' 유인나,'절친 3인방' 아이유-손태영 다정한 모습 '누가 제일 예뻐?'

배우 유인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는 유인나가 '슈퍼맨 내레이션'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이 집중된 것. 이 가운데 유인나의 친분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인나와 함께 호흡했던 손태영은 과거 페이스북에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유인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꽃받침을 하거나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친자매 포스를 물씬 풍겼다.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는 과거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혜신-유신-순신 역을 맡아 자매 호흡을 맞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아이유 손태영 다 예쁘네" "유인나 아이유 손태영 훈훈하다" "유인나 아이유 손태영 다 깜찍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개인 사정이 생긴 정혜승 대신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