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영원한 어린왕자 가수 이승환이 데뷔 26주년을 기념하는 '빠데이 26년' 콘서트를 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승환의 소문난 피규어 수집에 얽힌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승환이 출연했던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피규어를 공개했다.

    이승환은 당시 집안에만 피규어가 무려 800여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산품은 40만원이고 희귀품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말하며 MC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환,나 하나만 주면 안되나" "이승환,저게 다 얼마야" "이승환 대박"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승환은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빠데이-26년'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6시간 동안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