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 방송캡처
    ▲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 방송캡처




    '별난며느리' 다솜이 류수영과 결국 이별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 에서는 다솜(인영)과 류수영(명석)이 눈물의 이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영은 명석에게 "우리는 애초에 어울리지 않았다, 아저씨는 수학변태고 저는 딴따라잖아요"라고 말했다. 인영은 이어서 "나이제 완전 떴잖아요,화보도 찍고싶어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인영은 "이제 내가 가면 뒤돌아보지말고 아저씨 갈길을 가라"며 차갑게 말했다.

    인영은 그동안 즐거웠고 고마웠다며 명석을 떠났다.

    이후 인영은 차를 타고 가며 계속 명석의 뒷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또, 인영은 '우리 아저씨 약속도 잘지키네.정말 뒤돌아보지도 않네..'라며 이별에 대한 아픈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