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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화려한 컴백에 성공한 가운데 멤버 환희의 닮은꼴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안문숙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닮은꼴 연예인으로 거미와 환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문숙은 4년 간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한 질문에 "거미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거미와 안문숙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고, MC 김승우는 "싱크로율 100%에 가깝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거미도 비슷하지만 가수 환희가 더 많이 닮은 것 같다"며 공개된 사진자료를 보고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닮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도 놀랐을 듯"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랑 진짜 닮긴 닮았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폭소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오전 0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