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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임
골프의 여왕 박세리의 ‘표정 9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일요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박세리와 이덕화 부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각자 ‘티격태격 부녀’와 ‘딸바보 부녀’ 캐릭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박세리의 반전 표정도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시키고 있다. 감정을 속으로 삭이는데 익숙한 골프선수 답게 ‘기쁨’과 ‘슬픔’ ‘짜증’ ‘평온’ ‘피곤’ ’분노’의 표정이 한가지로 일관돼있다.
묘하게 대비를 이룬 표정 9종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새 부녀들 재밌다”, “이덕화아저씨의 의외 모습이 놀랍다”, “박세리보다 아빠가 더 웃기다”, “구시렁대면서 할 말 다하는 아버지들 매력있다.” 등 새 부녀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가족이 합류해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네 아빠의 이야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