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전자 제공
    ▲ ⓒLG전자 제공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한 '체조요정' 손연재의 과거 CF화보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LG전자의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활동 당시 화보를 촬영했다. 손연재는 브라운 계열의 헤어컬러에 진한 아이라인과 블랙계열의 의상을 선보였다. 순수한 체조요정 이미지를 가진 손연재의 강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후프(18.166점)-볼(17.483점)에 출전해 4종목 합계 69.998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메달은 러시아의 '리듬체조 신동' 야나 쿠드랍체바(75.632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