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홈페이지
추신수가 1안타를 때려내며 9경기 연속 출루 성공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서 추신수는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3을 유지했다.하지만 텍사스는 0대 5로 시애틀에 패했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추신수는 0-2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에르난데스의 몸쪽 높은 싱커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마 후속타자 프린스 필더의 3루수 병살타 때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한편 텍사스는 11일부터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휴스턴, 시애틀을 차례로 불러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패가 달린 홈 10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