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서준 ⓒ박서준 인스타그램
    ▲ 박서준 ⓒ박서준 인스타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의 늠름한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는 장남이다. 나는 연기자다. 그리고 나는 예비군이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한 바 있다.

    사진에서 박서준은 군복을 입고 턱을 괸 자세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메이크업 하지 않은 얼굴에도 빛나는 외모에 많은 여심이 설렌다는 반응을 보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박서준, 너무 멋있어~" "'런닝맨' 박서준, 헐 심쿵" "'런닝맨' 박서준, 영화 잘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하다 슬럼프와 딜레마에 빠져 생각을 정리할 계획으로 2008년 군에 입대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박서준은 경비교도대에 배치돼 청주교도소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한편 박서준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