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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박신혜와 옥택연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종석이 자신의 sns에 박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박신혜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종영 후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좋은 드라마라서 더 뿌듯합니다. 3개월 동안 매일이 오늘 같았던 오늘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지켜봐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수트와 웨딩드레스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정하게 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환상적인 ‘투샷케미’를 느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신혜 잘 어울린다”, “이 사진 보면 옥택연이 샘내겠네..”, “이종석 박신혜 훈남 훈녀의 조합이네, 과연 그 박신혜의 마음은 누구에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