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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블루 아이’로 변신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측은 ‘블루 아이’로 각성한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껏 성열은 뱀파이어의 본능이 발현될 때 붉은 눈동자를 드러내 왔는데, 이번에 이준기는 차가움까지 느껴지는 푸른 눈동자를 빛내고 있다. 특히 변한 눈동자 색깔만큼이나 성열이 내뿜는 분위기가 달라진 듯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대낮에 입가에 피를 묻히고 푸른 눈을 드러내며 거리로 나온 이준기의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런 가운데 이준기에게 기습 백허그를 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준기의 허리를 꼭 끌어안은 양선은 슬픈 눈빛을 드러냈다. 이에 이준기는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은 이유비를 곁눈질로 보며 분노를 참아내고 있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이준기가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이유비와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