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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이승우 트위터
세계최고의 축구리그로 평가받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 중에서도 전통의 명문팀으로 꼽히는 바르셀로나 B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의 날카로운 발끝이 수원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에서 빛나고 있다.2일 저녁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가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이에 이승우가 동료선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브라덜!!'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이승우는 사진 속에서 동료 선수와 옷을 맞춰입고 어깨동무를 한체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원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이승우 화이팅" "수원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이승우 이렇게 보니까 완전 귀엽네"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 이승우는 수원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의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경기는 전반 종료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