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남자? 그냥 바지입은 사람이면 OK"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이상형을 밝혔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남자면 된다"라고 밝혔다.

당시 한승연은 MC 정형돈이 큐피드의 화살을 쏘고 있냐고 묻자 "내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요즘은 남자면 다 되는 거 같다"라고 답하자 정형돈은 "다음달 중순 괜찮나. 중순 즈음에 출소하는 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