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 캅'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세스캅에서는 영진(김희애 분)이 청소년 성매매 사건에서 유일하게 돌아온 피해자 '장은영(주다영 분)'을 찾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화정'은 8.8%, KBS2 '별난 며느리'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