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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FT아일랜드가 일본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3일 신곡 ‘퍼피(PUPPY)'로 일본 음원사이트 ’레코초쿠‘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퍼피’의 음원은 지난 19일 선공개 된 것.

    FT아일랜드는 정식 앨범 발매를 1개월 가까이 앞두고 정상을 차지, 향후 본격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현지 팬들은 “보컬 이홍기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탄산수를 마신 듯 상쾌한 기분이 든다”며 “지금까지 음악과는 다른 느낌으로 라이브 무대가 기대된다”등 호평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말부터 일본 8개 도시에서 총 13회 가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