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달달한 미소로 ‘女心 흔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여심을 흔들었다.

오민석은 2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을 통해 달달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고 있는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대기실 의자에서 대본을 든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대본을 손에 항상 쥐고 있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부탁해요, 엄마’ 관계자는 “오민석은 촬영에 돌입하면 극중 이형규 역으로 완벽히 변신한다. 그러다가도 촬여이 끝나면 오민석 특유의 배려심과 사교성으로 주위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