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정준영의 은밀한 취미폭로...'바지 벗긴뒤 그곳을...'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매주 금요일에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태준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정준영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태준이 출연했던 tvn 'enwe'의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정준영은 친구들의 바지를 벗긴 뒤 카메라로 찍는다,또 자는 친구들에게 양주를 마시게 하는 어둠의 자식이다"라고 말했다. 또,"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마인드가 굉장히 개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정준영 충격이다 ㅋㅋ"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정준영 둘이 친하니까 저렇게 말하겠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는 뚱뚱하고 못생겨서 괴롭힘을 당하던 고등학생이 꽃미남으로 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