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유아인과 비에 촉촉히 젖으며 아찔한 폭풍키스 '시선강탈'

배우 김태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김태희가 '용팔이'에 출연해 관심이 쏠린 것.이 가운데 과거 김태희가 출연한 '장옥정'에서 배우 유아인과의 폭풍키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태희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비에 맞은 채 김태희와 유아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고 키스를 나눴다.

특히 극중 유아인이 김태희에게 "아직도 내가 너에게 사내가 아니라 좁힐 수도 닿을 수도 없는 하늘이라면 똑똑히 봐라. 그 하늘이 무너져 줄테니"라고 말하는 대사는 큰 이슈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유아인 폭풍키스 좋았는데" "김태희 유아인 잘어울렸어" "김태희 유아인 비맞고 했었구나 어머나"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