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방송화면 캡쳐
    ▲ ⓒ MBC 방송화면 캡쳐
    제9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이 자신이 소속된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와 새로운 도전자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가 가왕 결정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 결과 제10대 가왕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하와이'가 결정됐고, 복면을 벗은 9대 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으로 밝혀졌다.

    여은이 '고추아가씨'로 판명되면서 멜로디데이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복면가수 '7월의 크리스마스'로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는 최근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컴백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