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멜로디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 ⓒ멜로디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 ‘복면가왕’의 ‘고추아가씨’로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가 ‘노래왕 퉁키’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노래왕 퉁키’는 복면을 벗게 됐고 그 정체는 가수 이정으로 밝혀졌다.

    이후 16일 방송에서 ‘고추아가씨’는 가왕의 자리를 지키려 했으나 ‘네가 가라 하와이’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해 정체가 탈로 났다. 그의 정체는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여은이었던 것.

    이 가운데 여은과 이정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멜로디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최근 이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들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정은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여은 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