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애교왕’ 등극?…“남자들의 지갑이 열려”

방송인 김새롬의 애교가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롬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선영은 “소속사 노총각 사장님의 특별 회식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뭘 먹고 싶냐’라고 묻자 나는 ‘간단하게 먹자’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하지만 김새롬은 특유의 콧소리를 섞은 애교 있는 목소리로 '오빠. 나 샴페인 먹어도 돼요?'라고 하더라”며 “이후 샴페인이 나오자 김새롬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아 완전 좋아'라고 애교를 떨었다”고 김새롬의 애교를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안선영은 “저렇게 애교를 부려야 남자들의 지갑이 열리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