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데이 트위터
    ▲ ⓒ선데이 트위터
    가수 스테파니가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들을 언급했다.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들과 관계에 대해 밝혔다. 그는 “린아 언니는 결혼을 했고 다나 언니는 영화를 찍었다. 선데이 언니는 요즘 뮤지컬에서 대세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이 개인적인 SNS를 통해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스테파니와 같은 그룹이었던 멤버 선데이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선데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짝반짝 빛나고 너무 착한 동생 티파니 생일 축하해. 이제부턴 언니가 후배님들 잘 챙길게요! 특히 너? 꺄~”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데이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라는 걸그룹으로 데뷔, 2012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