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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장동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정문은 장동민과 함께 '지니어스'에 출연, 두뇌싸움을 벌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최정문은 플레이어들을 배신하며 누리꾼들의 원성을 샀던 바. 이날 최정문은 왕의 자리를 가진 장동민에게 "저한테 마지막에 왕 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라며 "왕으로도 못 사는 것"이라 왕의 자리를 넘봤다.
장동민은 "마지막 왕이 되려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있어요, 충신은 충신 팀이 이기는 걸 원하지 개인의 승리를 원하는 건 아니거든요"라며 최정문에게 일침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