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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손호준과 김광규가 의기투합해 밍키에게 새로운 집을 만들어줬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밍키의 집 리모델링 모습이 그려졌다.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읍내에 갔다 온 김광규는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나무를 톱질했다. 멀찍이 서서 지켜보던 손호준은 김광규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러나 그는 집 마루의 나무까지 톱질한 상황. 이에 김광규는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후 김광규는 밍키 집의 대문을 만들던 중 엉뚱한 곳에 경첩을 박아버렸다. 손호준은 위치를 바로잡아 김광규에게 가르쳐줬다. 이에 김광규는 “너 덕분이다”며 손호준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