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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가수 은가은이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서는 은가은이 ‘Never Say Goodbye'를 열창했다.

    이날 은가은은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그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은가은의 ‘Never Say Goodbye'는 지난 2005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마이걸'OST를 클래식과 힙합 사운드로 편곡, 리메이크한 곡. 마이애미 사운드의 느낌을 한층 살리면서 곡을 재구성, 강렬한 드럼 리듬과 부드러운 클래식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샤이니, 에이핑크, 원더걸스, B1A4, 티아라, 배치기, 전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은가은, 딕펑스, 신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