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약빤듯한 유쾌화보'...'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한식대첩3'가 서울팀의 최종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최현석의 재미있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현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빤화보 ㅋㅋㅋ"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최현석은 사진 속에서 짙은 파란색 선글라스를 쓰고 양손에 칼을 쥔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인만 진지한 표정과 자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식대첩3' 최현석,커피 마시다 뿜었어요" "최현석 포즈가 살아있군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한식대첩3'는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이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서울팀이 전남팀에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