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전 '여명과 특별한 관계?'…목격담까지 '헉!'

유역비 송승헌 열애설에 유역비 송승헌 열애 인정!

배우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한중커플로 거듭난 가운데 유역비의 과거 열애설 상대로 여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콩 현지 언론들은 지난 2012년 여명-락기아 부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그 이유가 여명의 외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상대가 20살 연하의 배우 유역비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에는 중국에서 여명과 유역비가 은밀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을 봤다는 목격담도 떠돌아 보도에 신빙성을 더했다.

이후 지난 같은해 10월 9일 중국에서 열린 영화 홍보 행사에 참석한 유역비는 여명과의 스캔들에 대해 “자다가 총 맞은 것 같은 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원래 없었던 일이니 거듭 덧칠 할수록 까맣게 될 뿐”이라고 여명과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역비 송승헌 열애, 그저 소문이길" "유역비 송승헌 열애, 송승헌 괜찮아요?" "유역비 송승헌 열애, 여명은 근데 왜 이혼했던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소속사 측은 5일 중국 매체가 터뜨린 유역비와의 열애설에 보도에 대해 "영화를 마친 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다"라며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부모님께 인사드릴만큼 진전된 관계는 아니다"라고 이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