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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암살'이 지칠줄 모르는 기세로 어느덧 600만 관객을 훌쩍 넘겼다.8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감독 최동훈)은 지난 3일 41만 955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비록 일일 관객 순위 1위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게 내줬지만 누적 관객수는 699만 2326명을 기록하며 곧 700만명을 무난히 넘길것으로 보인다.'암살'은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하정우,이정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한편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45만 5609으로 1위,'미니언즈'가 14만 66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