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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0'의 경기를 앞두고 과거 옥타곤걸로 활동했던 이수정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 2013년 1대 옥타곤걸로 알려진 탤런트 강예빈에 이어 UFC로 발탁, 활동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것으로 그가 옥타곤걸로 활동하던 시기에 보여줬던 몸매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섹시한 포즈'를 취한 링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경기장에서는 엉덩이 살이 보이는 짧은 바지를 입은 채 링 위에 오르고 있다.
이때 그의 모습은 아찔함을 넘어 선 수위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수정 대단~~ UFC 빛낸 거 맞네", "UFC 옥타곤걸.. 정말 대단한 곳이야", "UFC 빛낸 여성들만 모아서 파티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서 열리는 ‘UFC 190'에서는 로우지와 코리에아의 대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