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오페라 [청vs뺑]의 시나리오와 작곡을 맡은 작곡가 최현석과 인터뷰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라벨라오페라단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 예정인 오페라 [청vs뺑]은 "'심청과 뺑모' 중 '누가 이길까?'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창작오페라로 판소리의 재해석, 강강수월래, 아리랑 등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