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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프리선언 후 연기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이번에 '귀신은 뭐하나'에 출연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1:100에 출연, 그동안의 근황을 얘기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오상진 아나운서는 "전현무와는 프리선언 후 친해지게 되었다"며 "오상진은 공개연애를 하였지만 한번도 기사가 안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상진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는 3년전으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서운한듯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상진이 출현하는 KBS의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귀신은 뭐하나’는 31일 밤 10시50분부터 80분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