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민정 오상진 남매 ⓒKBS2
    ▲ 오민정 오상진 남매 ⓒKBS2

       

    '해피투게더3'가 여전히 '자기야'에 밀린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성록과 신제록 형제, 가수 서인영과 서해영 자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오민정 남매가 출연했다.

    특히 오민정은 오상진에 대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증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로 1위,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3.0%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