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소두' 인정하게 만드는 한장의 사진 '면발이 너무 커~'

셰프 정창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정창욱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밥도 하고 라면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그는 한 솥 가득 라면을 끓인 채 면발을 들고 서 있다.

이때 사진 속 그는 엄청난 솥의 크기로 인해 몸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누리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창욱 소림사 셰프~~ㅋㅋ 넘 웃겨", "정창욱 솥에 들어가면 큰일 날 듯 어서 뚜껑 덮어!", "정창욱 저날 끓인 라면 몇 인분일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스타들을 줄줄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