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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결승홈런을 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정호의 다소 느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강정호의 다양한 과거 사진을 올렸다.강정호는 사진 속에서 가슴이 드러난 흰색 브이넥 셔츠를 입고 무심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려한 디자인의 금목걸이가 유독 눈에 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그렇게 옷 입을거면 그냥 벗고다녀" "강정호 너무 웃기다" "강정호 잘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결승 솔로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