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파격적인 노랑머리하고 담배 피우던 시절...'언니 무서워요'

'썸남썸녀'에 출연한 배우 채정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채정안의 과거 파격적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채정안이 출연했던 2003년 영화 '런투유'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런투유'는 동경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는 한 남자와 야쿠자 조직 일원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채정안은 성공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경아 역을 맡아 절박한 상황에 처한 불안한 심리를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언제적 영화지" "채정안 예쁘다" "채정안 완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채정안은 지난 28일 마지막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