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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결혼하는 가운데 이찬오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보면 이찬오 셰프는 조각하는 셰프로 알려졌으며 그는 조각가이신 아버지와 의상 관련 일을 하신 어머니 보석 디자인을 하는 여동생 등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하면서 선천적으로 예술적 감각을 타고 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그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에 소재한 ‘마누테라스’에는 이찬오 셰프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걸려있다고 한다,
특히 조각가인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다양한 곡선을 이용하여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드는 일에 큰 매력을 느껴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찬오 셰프는 조각을 하며 길러온 집중력이 예술을 담은 요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
한편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하며 소속사는 두 사람이 따로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들의 식사자리를 대신해 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