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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강진모 기자] 최홍만이 '로드FC' 경기 출전을 앞두고 '억대 사기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된 공식 입장을 밝혔다.24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선루트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의 공식 계체 행사장에서 최홍만은 계체 통과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최홍만은 "지금은 시합에만 집중하고 싶다"라며 이어 "한국에서 안 좋은 기사가 나온 것을 알고 있다"며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알 수 없다. 지금은 대회에만 집중하고 싶다. 경기가 끝난 뒤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또한 "내일 경기를 어떻게 치를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온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분노를 쏟아나겠다"고 말했다.최홍만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 오후 7시에 펼쳐지는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 대결을 펼친다.한편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