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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정형돈이 이경규때문에 전립선이 파열되는 수모를 겪게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4주년 특집을 힐링 감상회 편이 진행된 가운데 MC 이경규가 지나친 자기애로 인해 함께 방송에 나섰던 후배들을 아프게 만들었던 사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자신을 고발하는 과거 녹화 영상본을 보게 됐다. 이어 정형돈과의 방송 모습이 등장, '상상원정대'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다.당시 이경규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경규는 정형돈에게 "가"라고 소리쳤고, 결국 그의 단호한 태도에 정형돈이 직접 130m의 자이로드롭을 타게 된 상황이 그려졌다.이후 이경규는 자신때문에 모든 출연진들이 놀이기구를 탑승하게 된 사션을 털어놓았고, 정형돈은 급기야 "그것 때문에 전립선 파열이 있었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