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에 소나기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 전국에 소나기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등 상당수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22일)과 모레(23일)에도 ‘장맛비’로 이어지겠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에 따르면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을 비롯,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오늘 소나기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는 10~40mm,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도는 5~20mm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전국 주요 지역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전주 28도, 부산 26도, 대구 28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제주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