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과 열애 인정 장소연, '박혁권과 어깨 기대고 밀착샷' 눈길…무슨 사이야?

배우 장소연이 곽도원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곽도원의 질투심을 유발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장소연과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는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밀회' 촬영대기 중 찍은 사진으로, 장소연은 박혁권의 어깨에 손을 살포시 얹고 기댄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소연과 박혁권은 지난 2006년 영화 '국경의 남쪽'을 시작으로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까지 4편이 넘는 작품에 같이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특급 인연이야"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친분 부럽네"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곽도원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곽도원과 장소연이 연애를 시작 한 것이 맞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