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고현정 ‘열애설’ 만났다하면 휘말리네!

조인성과 고현정은 SBS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한 이후 ‘각종 열애설’에 휘말릴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다정히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그러나 조인성과 가까운 측근은 “손을 잡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차 한 잔 마셨을 뿐이다. 단지 친한 사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조인성과 고현정은 일본 공항에서 찍힌 사진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공항에서 짐을 옮기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조인성과 고현정은 서로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찾았다가 우연히 스케줄이 맞아 함께 귀국한 것이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