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11자 복근과 풍만한 '볼륨 몸매'…인형같아!

배우 송지효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그의 비키니 몸매가 덩달아 시선을 모으고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인형 몸매'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색즉시공2’ 촬영현장의 스틸컷으로, 여기서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의 11자 복근과 풍만한 볼륨감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부러운 몸매야"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인형같이 예쁘다"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저 당시엔 파격적인 노출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오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년간 함께 해왔던 송지효와의 업무가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전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송지효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