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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이용녀가 MBC '기분 좋은 날' 출연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삶을 공개한 가운데 씨스타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유기견 사랑을 보여준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효린은 이 날 같이 사는 고양이와 개를 보여주며 동물애호가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는 후문.

    이날 효린은 혼자 산지 1년차라며 2살된 고양이 레고, 길냥이 흥녀등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효린은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잔뜩 싣고 봉사를 하러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실제 유기견 보호소에서 효린은 반갑다고 짖어대는 개들을 연신 안아주고 눈꼽도 떼어주며 천상여자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