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이용녀가 MBC '기분 좋은 날' 출연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삶을 공개한 이용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이용녀는 유기견을 키우고 건사하기 위해 어떤 배역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한 트윗터리안은 "개 6마리도 아니고 60마리나 키우는 것은 병이 아니냐?는 시각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이용녀가 밝힌 사연을 보면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이어 이용녀는 "처음 눈알이 터진 강아지를 슈퍼 앞에서 발견, 병원에 데리고 간 것이 계기가 됐다"며 한마리 한마리 줃어다 키우다 보니, 어느새 60마리가 됐다"고 전해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유기견을 키우고 분양하는 것에 대해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엄마를 비롯 많은 반대가 있었다"며"유기견을 키우기 전까진 깔끔하게 하고 뭔가를 배우러 다니곤 했는데...지금은 머리를 산발하고 꼬질꼬질하게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녀, 유기견 키우기 사연들으니 가슴 뭉클하네" "이용녀, 측은지심에서 시작됬구나!" "이용녀, 복받을꺼에요"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