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돈 스파이크, 좀비 라이벌 급부상

유격 훈련에 돌입한 슬리피와 돈스파이크가 좀비같은 의지력으로 라이벌 탄생을 알렸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슬리피는 지난 '해군 특집'에서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 의지력 하나로 모든 훈련을 견뎌내 네티즌들 사이에 '좀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유격 특집'에 합류하게 된 돈스파이크 역시 포기하지 않는 좀비 같은 의지를 선보여 '돈좀비'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슬리피와의 의지력 대결을 예고했다. 

먼저 15m 상공의 다리를 건너야 하는 '마법의 다리' 훈련에서 슬좀비(?) 파워가 폭발했다. 많은 멤버들이 훈련에 실패한 가운데 슬리피가 기적적으로 성공했다. 돈스파이크 역시 '마법의 다리'에서 반전 결과를 낳았다. 

슬리피와 돈스파이크는 이어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장애물들에서도 끝을 모르는 의지력을 선보이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훈련 결과를 낳았다. 

한계를 넘어선 두 좀비의 활약은 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