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다솜-진운, 보면 볼수록 수상한 모습 '다솜, 애교 작렬 오빠~'

다솜과 진운의 다정한 오누이처럼 보이다가도 마치 신혼부부 같은 수상한 모습을 연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얍' 편에서 씨스타의 다솜과 2AM의 진운이 신혼여행을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정글행을 감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진운과 함께 입국 수속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다솜은 자신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진행, 진운을 바꿔달라는 말에 "오빠, 엄마다. 바꿔 달란다"고 말했다.

다솜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진운은 당황, 마침내 전화를 받고 능청스러운 태도로 안부 인사를 전했다.

또 둘은 비행기를 타고 정글행을 떠나는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오누이 같은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